Tag: Ole Birk Olesen
“1년에 인구 1만명 증가”…덴마크, 새 수도권 개발 계획 발표
덴마크 정부가 2030년까지 수도권에 주택 20만 호를 확충하는 수도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일명 2019년 다섯 손가락 계획(Fingerplan 2019)이다. 덴마크 산업부, 교통건설주택부, 환경식품부와 코펜하겐지방정부는 1월24일 아침 9시 토스트루프(Taastrup) 소재 디사 산업(Disa Industries)…
덴마크 교통부 “개 썰매 도로 달려도 된다” 인정
내년부터는 덴마크 도로에서도 개 썰매를 만날 수 있겠다. 덴마크 정부가 개가 끄는 탈 것, 개 썰매를 합법적 교통수단으로 인정했기 때문이다. 덴마크에서 개 썰매 운행이 합법인지는 명확하지 않았다. 취미 생활로 숲이나…
덴마크, 자율주행 배달 로봇 시범 사업 위해 법 개정 나서
덴마크 정부가 자율주행 배달 로봇 시범 사업을 시작하려고 법 개정을 준비 중이다. 자율주행 배달 로봇이란 최대 시속 6km로 인도로 이동해 음식이나 약품, 생활용품 등을 주문자의 집 앞까지 배달하는 로봇을 말한다.…
“코펜하겐에 인공섬 또 만든다” 덴마크 대규모 토목 사업 발표
덴마크 정부가 노르하운(Nordhavn)에 이어 새로운 대규모 토목사업을 예고했다. 이번에도 간척사업이다. 라스 뢰케 라스무센(Lars Løkke Rasmussen) 덴마크 총리는 10월5일 오전 10시 프랭크 옌센(Frank Jensen) 코펜하겐 시장, 라스무스 야를로우(Rasmus Jarlov) 산업부 장관,…
덴마크 정부 “내년에 ‘카테가트 대교’ 건설 타당성 연구 시작”
덴마크가 카테가트(Kattegat) 해협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설하는 사업에 운을 뗐다. 덴마크 교통건설주택부(Transport-, Bygnings- og Boligministeriet)는 카테가트대교 건설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하는데 예산 6천만 크로네(104억 원)를 책정할 계획이라고 8월22일 발표했다. 타당성 연구는 초기…
덴마크 새 택시법, 우버에 ‘사망 선고’
덴마크 정부가 내놓은 택시법 개정안이 차량 공유 서비스 우버(Uber)에 사망 선고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개정안에 택시 사업자가 좌석에 센서를 설치하고, 영상 감시장치와 택시 미터기를 달아야 한다 의무조항이 추가됐기 때문이다. <코펜하겐포스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