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김희욱
[덴마크人사이드] 미래학자 롤프 옌센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누군가 “꿈을 먹고 산다”라고 대답하면 어떨까. “헛소리 말라”며 고개를 젓지 싶다. 그런데 그 말을 한 사람이 세계적 미래학자라면 어떤가. 흰소리 같은 말에서 묵직한 중량감이 느껴지지 않는가. 이성보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누군가 “꿈을 먹고 산다”라고 대답하면 어떨까. “헛소리 말라”며 고개를 젓지 싶다. 그런데 그 말을 한 사람이 세계적 미래학자라면 어떤가. 흰소리 같은 말에서 묵직한 중량감이 느껴지지 않는가. 이성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