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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정부가 선정한 덴마크 15대 절경

스카겐과 사구 해안(Skagen og Råbjerg Mil) (덴마크 환경식품부 제공, Getty Image)

덴마크에 있다면 북유럽 풍광을 즐기러 굳이 노르웨이가는 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된다. 덴마크에도 일부러 발걸음 할 만한 절경이 많다.

덴마크 환경식품부(Miljø- og Fødevareministeriet)는 전문가 8명을 선발해 덴마크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환경 15곳을 꼽아달라고 요청했다. 일명 나투르카노넨(Naturkanonen), 우리말로 ‘자연 절경’ 프로젝트다.

심사위원단은 일반 공모를 시작하고 500여 곳을 추천하는 1670개 추천서를 접수했다. 심사위원단장 수잔네 사예르(Susanne Sayers)는 “덴마크 시민한테서 주변 자연이 얼마나 소중한 지를 담은 의견 수천 건을 받으며 대단히 놀라면서도 감사했다”라며 “우리가 가진 유일한 것을 소중히 여기고 보존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환경식품부는 심사위원단이 최종 선정한 절경 15곳을 11월20일 발표했다. 자연 풍광이 아름답거나 특별한 점이 있어 방문할 만한 곳, 생물학이나 지질학적으로 가치 있거나 풍경이 아름다운 곳, 일반인이 출입할 수 있는 구역을 마련한 곳을 기준으로 덴마크 5개 지역에서 3곳씩 골고루 선정했다.

야콥 옌센(Jakob Ellemann-Jensen) 환경식품부 장관은 “바깥 활동을 즐기기에 명단에 오른 모든 곳에 직접 방문했다”라며 “믿을 수 없이 아름다운 곳이기에 직접 가보라는 말 밖에 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최종 선정된 덴마크 최고 절경 15곳은 다음과 같다.

유틀란트 반도 북부(Nordjylland)

작은 야생 습지(Lille Vildm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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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겐과 사구 해안(Skagen og Råbjerg Mile)

북해와 흑해가 만나 양쪽에서 파도가 맞부닥치는 모습이 장관이다. 사구 해안에 반쯤 묻힌 모래 교회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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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 계곡과 스빈 절벽(Fosdalen og Svinklø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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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틀란트 반도 중부(Midtjylland)

바람 사구와 스트로쇠 숲(Vind Hede og Stråsø Plan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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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봉우리와 몰스산(Jernhatten og Mols Bje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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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데노강과 스키에르노강 수원지(Gudenåens og Skjernåens kilder)

유틀란트 반도를 가로지르는 덴마크에서 가장 긴 강 구데노강과 스키에르노 강이 함께 발원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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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남부(Syddanmark)

스바닝 언덕과 산(Svanninge Bakker og Bje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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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렐데 곶과 숲(Trelde Næs og Trelde Sk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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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섬과 바데 해(Mandø og Vadehavet)

썰물 때만 나타나는 섬이다. 시간을 잘 맞추면 우유니 사막처럼 물 위를 달리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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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란섬(Sjælland)

수세루프 숲(Suserup Sk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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뢰스 곶(Røsnæs)

셸란 섬에서 가장 서쪽 땅이다. 뢰스 곶 끝에 우뚝 선 뢰스 곶 등대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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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데마르케 언덕과 클린트 절벽(Mandemarke Bakker og Møns Klint)

묀 제도(Møn)에 7000년 된 석회암 절벽이다. 덴마크에서 처음으로 UNESCO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선정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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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및 본홈섬(Hovedstaden og Bornholm)

에르톨메네(Ertholmene)

독특한 환경 때문에 각종 희귀 조류가 서식하는 바위섬 크리스티안쇠(Christiansø)와 크레데리크쇠(Frederiksø)를 포함한 외딴 지역. 봄 가을에 조류 관찰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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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뷔 목초지와 티스빌데 방풍림(Melby Overdrev og Tisvilde Hegn)

덴마크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모래 숲이다. 사막화로 토양이 유실되는 걸 막으려고 해안선을 따라 8킬로미터 길이로 침엽수를 심어 지금 같은 모습이 됐다. 250년 넘는 역사를 간직한 덴마크에서 가장 오래된 소나무 숲이 있다. 지금은 멸종 위기종을 포함해 덴마크에서 가장 풍성한 숲 생태계를 품은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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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아마게르와 외레순(Vestamager og Øresund)

수도 코펜하겐 인근에 용도 폐기된 군사 용지를 자연이 다시 차지했다. 덴마크에서 가장 붐비는 뇌레포트(Nørreport) 역에서 열차를 타고 14분만 가면 서 아마게르 역(Vestamager)에서 내려 환경보호 구역으로 들어설 수 있다. 덴마크 최대 자작나무 숲을 지나는 산책길이 일품이다. 뒤돌아 지평선 너머로 코펜하겐 스카이 라인을 보는 일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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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론계에서 일하다 행복의 비결을 찾고자 덴마크로 떠났습니다. 코펜하겐에서 1년 동안 살았습니다. 살다 보니 덴마크라는 나라가 지닌 매력을 시나브로 깨달았습니다. 이 깨달음을 한국에도 전하고 싶어 NAKED DENMARK를 창업했습니다. 저널리즘을 떠받치는 먹고사니즘을 궁리합니다. 스타트업과 사회복지제도에 관심 많습니다. 쉽고 친절하게 쓰겠습니다. 이메일 andersen@nakeddenmark.com / 페이스북 fb.com/nuribit0 / 트위터 @nuri_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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