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펜하겐서 일주일새 5번째 총격사건 발생

코펜하겐서 일주일새 5번째 총격사건 발생

경찰이 4월6일 밤 11시 코펜하겐 인근 알베르트슬룬(Albertslund)시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 목격자를 찾는다. <DR>이 4월6일 보도한 소식이다.

4월5일 밤 11시7분께 알베르트슬룬에서 총성이 울렸다. 베크고든(Bækgården) 7번지를 향해 6발이 발사됐다. 이 곳에 사는 23세 피해자가 총에 맞아 병원으로 후송됐다. 다행히 피해자는 6일 아침 상태가 안정됐다. 경찰은 범죄 현장에서 어두운 옷을 입은 남성 2명이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쳤다며 목격자를 찾는다고 발표했다.

4월 들어 5번째 총성

5일 밤 사건은 4월 첫 번째 주에만 5번째로 일어난 총격 사건이다. 3일 오후 로스킬데베이(Roskildevej)에서 한 행인이 총에 맞았다. 또 발레스트슬룬시 트라네후세네(Tranehusene) 단독주택 단지에서 3번 연달아 총격 사건이 터졌다.

코펜하겐서부지방경찰청(Københavns Vestegns Politi)은 4월3일 알베르트슬룬시를 5월1일까지 불심 검문 지역으로 선포하고 현장 파출소를 설치했다. 잇따른 총격 사건이 폭력집단(조폭)과 관계가 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코펜하겐서부지방경찰청이 2018년 4월3일 알베르트순시 일부를 불심 검문 지역으로 설정했다. 해당 지역에서 잇따라 총격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코펜하겐서부지방경찰청 제공)

코펜하겐서부지방경찰청이 2018년 4월3일 알베르트순시 일부를 불심 검문 지역으로 설정했다. 해당 지역에서 잇따라 총격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코펜하겐서부지방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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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론계에서 일하다 행복의 비결을 찾고자 덴마크로 떠났습니다. 코펜하겐에서 1년 동안 살았습니다. 살다 보니 덴마크라는 나라가 지닌 매력을 시나브로 깨달았습니다. 이 깨달음을 한국에도 전하고 싶어 NAKED DENMARK를 창업했습니다. 저널리즘을 떠받치는 먹고사니즘을 궁리합니다. 스타트업과 사회복지제도에 관심 많습니다. 쉽고 친절하게 쓰겠습니다. 이메일 andersen@nakeddenmark.com / 페이스북 fb.com/nuribit0 / 트위터 @nuri_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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