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스에 ‘섹스돌’ 성매매 업소 문 열어

덴마크 최초 섹스돌 성매매 업소 돌하우스(Doll House)가 2018년 3월 초 제2 도시 오후스에 문 열었다(사진: 돌하우스 제공)

덴마크 첫 섹스돌(Sex doll) 성매매 업소가 제2 도시 오후스(Århus)에 문 열었다.

3월 첫 주에 문 연 돌하우스(Doll House)은 아직 남성 고객만 상대한다. 돌하우스에는 방이 5실 있다. 교실, 거실, 병원 등 각기 다른 주제로 꾸며둬 고객이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섹스돌도 5체가 고객을 기다린다. 섹스돌은 각기 다른 이름과 배경을 지닌다. 외모도 성격에 맞게 꾸며뒀다. 열가소성 고무와 스테인리스 철로 만들어진 섹스돌은 사람보다 가볍다. 키 138~165cm에 무게는 25~33kg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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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더 색다른 경험을 찾는 고객은 가상현실(VR)에 도움을 받아도 된다. 돌하우스는 HTC바이브VR을 제공한다.

이용 요금은 시간과 대여하는 섹스돌 체 수에 따라 다르다. 섹스돌 1체를 30분 간 빌린다면 500크로네(9만 원), 4체를 12시간 동안 빌린다면 8000크로네(142만 원)를 내야 한다.

섹스돌의 매력에 빠져 월급을 돌하우스에 탕진하기 시작했다면 섹스돌을 집에 두는 것이 현명할 지도 모른다. 단골 고객이 가산을 탕진하지 말라고 돌하우스는 섹스돌을 팔기도 한다. 가격은 1만4500크로네(258만 원)에서 16500크로네(294만 원) 사이다. 돌하우스에서 일하는(?) 섹스돌은 물론이고 돌하우스에는 없는 남성형 섹스돌도 판다.

돌하우스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문 연다. 따로 예약한다면 영업외 시간도 예약할 수 있다. 이메일 또는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돌하우스 웹사이트를 참고하자.

<코펜하겐포스트>는 오후스가 유럽에서 4번째로 섹스돌 성매매 업소를 거느린 도시가 됐다고 3월6일 보도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프랑스 파리, 독일 도르트문드가 오후스보다 앞섰다.

덴마크에서는 성매매가 합법이다.

돌하우스

  • 덴마크 최초 ‘섹스돌’ 성매매 업소
  • 영업 시간: 오전 10시 ~ 오후 10시(별도 예약시 영업외 시간 이용 가능)
  • 이용 요금: 500~8000크로네
  • 주소: Gunnar Clausens Vej, 8260 Viby J danmark
  • 이메일: info@doll-house.dk
  • 전화번호: 28 14 09 94
  • 웹사이트: http://www.doll-house.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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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론계에서 일하다 행복의 비결을 찾고자 덴마크로 떠났습니다. 코펜하겐에서 1년 동안 살았습니다. 살다 보니 덴마크라는 나라가 지닌 매력을 시나브로 깨달았습니다. 이 깨달음을 한국에도 전하고 싶어 NAKED DENMARK를 창업했습니다. 저널리즘을 떠받치는 먹고사니즘을 궁리합니다. 스타트업과 사회복지제도에 관심 많습니다. 쉽고 친절하게 쓰겠습니다. 이메일 andersen@nakeddenmark.com / 페이스북 fb.com/nuribit0 / 트위터 @nuri_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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