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비 일식집에서 총격 사건…2명 부상

경찰 수사관이 링비 마가신 쇼핑센터 인근에서 권총 1정을 회수하는 모습 (출처: TV2)

11월22일 저녁 7시께 코펜하겐 북부 링비(Lyngby) 마가신(Magasin) 쇼핑센터 1층에 있는 일식집 스틱앤스시(Stick and Sushi)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총상을 입었다. 30세 남성은 등 허리 주변에 총을 맞아 심각한 상태였으나 간밤에 안정을 되찾았다. 22세 여성은 한 쪽 가슴에 총을 맞았으나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 두 피해자가 어떤 관계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피해자가 총에 맞던 순간을 봤다는 목격자는 한 남성이 총 대여섯 발을 쏘며 식당에서 도망쳤다고 <DR>에 말했다.

경찰은 사건이 일어난 직후 현장을 통제하고 수사에 나섰다. 체스터로드(Chester Road)부터 마가신 쇼핑센터까지 교통을 모두 차단했다. 마가신 쇼핑센터를 들렀던 시민은 모두 건물을 떠나야 했다.

북부질랜드경찰청 헨릭 서(Henrik Suhr) 대변인은 “사건 현장 주변에서 총 1정을 확보했다”라며 이 총이 이번 사건에 쓰인 것인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총격 사건과 관계 있을 만한 인물 4명을 수배했다. 남성 3명을 태우고 마가신 쇼핑센터 인근 요하네스 프로그(Johannes Frogs)를 급히 떠난 하얀색 소형차도 수배했다. 헨릭 서 대변인은 목격자나 사건에 관한 정보를 아는 시민의 제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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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론계에서 일하다 행복의 비결을 찾고자 덴마크로 떠났습니다. 코펜하겐에서 1년 동안 살았습니다. 살다 보니 덴마크라는 나라가 지닌 매력을 시나브로 깨달았습니다. 이 깨달음을 한국에도 전하고 싶어 NAKED DENMARK를 창업했습니다. 저널리즘을 떠받치는 먹고사니즘을 궁리합니다. 스타트업과 사회복지제도에 관심 많습니다. 쉽고 친절하게 쓰겠습니다. 이메일 andersen@nakeddenmark.com / 페이스북 fb.com/nuribit0 / 트위터 @nuri_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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