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펜하겐 히든맵] 창문의 재발견, 빌룸 윈도 콜렉션

창문[명사] : 공기나 햇빛을 받을 수 있고, 밖을 내다볼 수 있도록 벽이나 지붕에 낸 문 한 단어에 인간에게 꼭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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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그림일기] 안데르센 클럽 샌드위치

시차 때문인지 빨리 피곤해져서 금방 호스텔로 돌아왔다. 덴마크에 오기 전 소피에한테 줄 한국 과자를 가지고 왔는데 어제 미처 주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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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최고 브랜드는 ‘레고’

레고가 덴마크에서 가장 값어치 큰 브랜드로 꼽혔다. 브랜드 평가 및 전략 컨설팅 업체 브랜드파이낸스(Brand Finance)는 2016년 브랜드 가치 조사에서 레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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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건축사 BIG, 초고속 열차 하이퍼루프 함께 만든다

비행기보다 빠른 초고속 열차 하이퍼루프(Hyperloop)를 만드는데 덴마크 건축회사 BIG(Bjarke Ingels Group)이 손을 보탠다. 하이퍼루프는 저압 터널 속에 자기부상 띄워 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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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일기] 집 구하기

코펜하겐에서 집을 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다. 매년 많은 학생이 코펜하겐에 공부하러 오는 탓이다. 특히 정규 학생은 기숙사에 들어가기 너무 어려워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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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에도 어버이날이 있나요

한국인이 보기 힘든 덴마크인의 일상적인 모습을 덴마크인 탄야 닐슨 에디터가 전합니다. 번역은 안상욱 에디터가 돕습니다. 원작자의 뜻을 고스란히 전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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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부활절 공휴일, 오순절

한국인이 보기 힘든 덴마크인의 일상적인 모습을 덴마크인 탄야 닐슨 에디터가 전합니다. 번역은 안상욱 에디터가 돕습니다. 원작자의 뜻을 고스란히 전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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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그림일기] 춥고 흐린 코펜하겐과 첫 만남

저녁 8시20분. 코펜하겐 공항에 도착했다. 찬바람이 옷 속으로 훅하고 들어왔다. 오랜 비행 탓에 지쳐있던 나는 호스텔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샤워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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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 히든맵] 신선한 수제 아이스크림 ‘이스마이어리’

아, 여름이다. 짧은 봄을 지나 잠시 추워지더니 지난 주말에는 기온이 25도까지 올라갔다. 5월 초 코펜하겐의 여름이 다시 돌아왔다. 지난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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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시, 친환경 정책 지키려 머스크 지분 판다

코펜하겐시가 손에 쥔 머스크(Maersk) 지분을 모두 처분할 예정이다. 세계 최대 해운회사인 머스크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해서다. <코펜하겐포스트>가 4월28일 보도한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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