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코펜하겐 도시재생] 쓰레기 태우는 발전소를 관광 명소로, 아마게르 바케

발전소는 대표적인 혐오시설이다. 쓰레기를 태워 전기와 온수를 만드는 열병합발전소라면 더 말할 나위도 없을 터. 그런데 발전소를 도리어 관광 명소로 바꾼…

6 years ago

코펜하겐시, 2019년 2개 노선에 전기버스 전격 도입

코펜하겐시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전기버스를 운행한다. 시내버스 운행업체 모비아(Movia)는 2019년부터 2개 노선을 모두 전기버스만으로 운행할 계획이라고 9월3일 발표했다.   2A와 18번 노선…

6 years ago

덴마크 슈퍼마켓 “못난이 채소 싸게 사고 음식물 쓰레기 줄여요”

덴마크 슈퍼마켓이 상품성이 없다는 이유로 폐기되던 못생긴 채소를 할인 판매한다.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자는 움직임이다. 못생겼다는 이유로 소비자와 만나지도 못한 채…

6 years ago

덴마크 삼쇠섬, 내년부터 비닐봉투 안 쓴다

덴마크 삼쇠(Samsø)섬에서 슈퍼마켓에 갈 때는 장바구니를 챙겨가는 편이 좋겠다. 삼쇠 주민이 내년부터 비닐봉투를 쓰지 말자고 결정했기 때문이다. <DR>이 12월10일 보도한…

6 years ago

“2019년 이후 산 경유차 코펜하겐에서 운행 금지하자” 코펜하겐 시장 제안

프랭크 옌슨(Frank Jensen) 코펜하겐 시장이 2019년 이후 등록된 새 경유(디젤) 차량을 코펜하겐 시내에서 운행하지 못하게 막자고 제안했다. <폴리티켄>이 10월9일 보도한…

7 years ago

코펜하겐시, 친환경 정책 지키려 머스크 지분 판다

코펜하겐시가 손에 쥔 머스크(Maersk) 지분을 모두 처분할 예정이다. 세계 최대 해운회사인 머스크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해서다. <코펜하겐포스트>가 4월28일 보도한 소식이다.…

8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