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나이에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가입하려고 시리아로 떠난 이슬람계 덴마크 여성 아야 알-만시(Aya Al-Mansi)가 테러 조장 혐의로 징역 5년형을…
코펜하겐에서 폭탄을 터뜨려 민간인을 학살하려 한 테러 모의범이 징역 12년에 영구 추방을 선고받았다. 코펜하겐시지방법원(Københavns Byret)은 스웨덴에 난민을 신청한 32세 시리아인…
10여 년 간 덴마크와 이슬람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든 테러범 ‘브뢴쇼이에서 온 책장수’ 사이드 만수르(Said Mansour)가 붙잡힌 지 13년 만에 고국…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에서 테러를 벌이려다 지난해 말 붙잡힌 시리아 난민이 다른 북유럽 국가 거주민과 동시다발 테러를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베를링스케>가…
“당신의 거주 허가는 만료됐습니다(Din opholdstilladelse er bortfaldet).” 덴마크 정부가 여행금지 지역으로 선포한 시리아에 간 이민자 7명은 공인 전자우편(e-Boks)으로 이런 메시지를…
한 시리아 난민이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에서 폭탄 테러를 모의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독일 일간지 슈투트가르터 차이퉁(stuttgarter-zeitung)이 보도한 소식이다. 슈투트가르트검찰청(Staatsanwaltschaft Stuttgart)은 수사 중이던…
덴마크인 대다수가 공공장소에 감시 카메라를 증설하는데 찬성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코펜하겐포스트>가 5월15일 보도한 소식이다. 시장조사 업체 유고브(YouGov)가 <메트로익스프레스>에게 의뢰받아 실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