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아들한테서 일주일에 500밀리리터(ml)씩 피를 뽑아 버린 모친이 아동학대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헤르닝시지방법원(Retten i Herning)은 2월7일 아들이 11개월일 때부터 6세가…
연초 8명이 숨지는 대형 열차사고가 난 대해협 대교(Storebæltsbroen)에서 강풍에 화물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또 생겨 한동안 다리 일대 교통이 마비됐다. 다행히…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단속되자 뇌물을 주려한 운전자가 현장에서 체포됐다. <DR>이 1월13일 보도한 소식이다. 1월12일 유틀란트 남서부에서 음주운전을 단속하던 덴마크 경찰관은 32세…
흐비도우레 시(Hvidovre) 수영장에서 염소가 유출돼 11명이 병원에 실려갔다. 경찰은 1월10일 오후 12시11분 염소가 유출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할 때는…
코펜하겐이 있는 셸란 섬(Sjælland)과 오덴세가 있는 퓐 섬(Fyn)을 오가는 정기노선을 운행 중이던 여객열차가 1월2일 오전 7시35분께 대해협 대교(Storebæltsbroen)에서 마주 오던…
덴마크 10대 청소년 4명이 프레데리시아시(Fredericia) 기차역 인근 차고지에서 열차에 불을 질렀다 경찰에 붙잡혔다. 유틀란트남동지방경찰청(Sydøstjyllands Politi)은 12월18일 화재 현장에 있던 청소년…
전직 조직폭력배 두목이었던 반조폭 방송인 네딤 야사르(Nedim Yasar)가 총에 맞아 숨졌다. 조폭 생활을 담은 자서전을 출판하고 기념회를 연 11월19일 밤이었다.…
덴마크 남윌란쇤데르지방경찰청(Syd- og Sønderjyllands Politi)이 베이엔시(Vejen) 출신 노부부를 심각한 아동 성범죄 혐의로 기소했다고 10월25일 발표했다. 피의자 63세 남성과 59세 여성은…
올해 코펜하겐 북서쪽 글라드삭세(Gladsaxe)시 쇠보르(Søborg)구 주민은 어두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게 됐다. 매년 쇠보르대로(Søborg Hovedgade) 위에서 빛을 발하던 크리스마스 조명을 도둑맞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