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정보기관, 간첩 3명 적발

덴마크 정보기관 PET(Politiets Efterretningstjeneste)가 덴마크에서 스파이 역할을 한 혐의(간첩)로 3명을 기소했다. <DR>이 2월3일 보도한 소식이다.

핀 안데르센(Finn Borch Andersen) PET 국장은 이 사건의 내막을 발표하는 자리로 2월3일 오후 3시 기자회견을 연다.

피고인 3명이 누구인지는 아직 밝히지 않았다. 피고인의 국적과 혐의점도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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