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Uddannelses og Forskningsministeriet
덴마크 우등생 30% 대학 갈 때 의학・법학・정치학・심리학 4개 전공 택한다
덴마크에서도 공부를 잘 하는 학생은 대학교에 진학할 때 특정 전공에 몰린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고등학교에서 평균 학점이 9.1 이상(12점 만점)인 학생 가운데 30%가 의학, 법학, 정치학, 심리학을 1지망으로 선택했다. 덴마크 고등교육과학부(Uddannelses-…
덴마크, 학생 정신건강 지원 사업에 44억원 투자한다
덴마크 정부가 대학생과 석박사 학생이 행복하게 살도록 돕는데 2500만 크로네(43억6300만 원)를 투자한다고 12월14일 발표했다. 대학생과 대학원생은 덴마크에서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호소하는 집단이다. 16세 이상 성인 중 스트레스를 호소한 사람 4명…
덴마크 정부-기업 손잡고 학석사 통합과정생에 취업 장려한다
덴마크 고등교육과학부(Uddannelses- og Forskningsministeriet)가 학석사 통합 과정으로 고등교육에 몸 담은 학생도 학사를 마친 뒤 잠시 사회경험을 쌓을 길을 연다고 4월1일 발표했다. 일명 ‘학사보장’ 제도를 마련하는 것이다. 학사보장 (Bachelorløftet) 제도는 2018년…
“스트레스 덜 받지만, 성취도 몰라 불안해”…덴마크 ‘점수 없는 고등학교’ 실험 중간 평가
성적으로 학업성취도를 평가하는 교육 제도가 학생의 의욕을 고취하기는커녕 오히려 꺾어 버린다는 비판이 팽배하다. 진짜일까? 성적을 없애면 학생들이 더 자발적으로 공부하게 될까? 덴마크는 이미 실험을 진행 중이다. 일부 고등학교를 선정해 2년…
덴마크, 영어로 수업 받는 유학생 줄인다
덴마크 정부가 영어 직업 교육과정 수강생을 4분의 3으로 줄이겠다고 공언했다. 덴마크에서 영어 교육과정을 마친 인재가 덴마크를 떠나버리는 경우가 너무 많다는 이유에서다. 덴마크 고등교육과학부가 조사한 결과 덴마크에서 직업 교육을 받은 졸업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