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Nicolai Jørgensen
“우버 떠난 자리 꿰차겠다”…퀵서비스 ‘하빌’
4월18일 정오 우버가 덴마크를 떠난다. 한달 전 기자회견을 열고 자발적 영업정지라는 모양새를 취했지만, 실상은 우버를 유사 택시업으로 못박고 규제한 덴마크 정부의 등쌀에 떠밀린 것이다. 누군가의 위기는 다른 누군가에게는 기회다. 한…
덴마크 새 택시법, 우버에 ‘사망 선고’
덴마크 정부가 내놓은 택시법 개정안이 차량 공유 서비스 우버(Uber)에 사망 선고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개정안에 택시 사업자가 좌석에 센서를 설치하고, 영상 감시장치와 택시 미터기를 달아야 한다 의무조항이 추가됐기 때문이다. <코펜하겐포스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