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hash)는 덴마크에서 가장 흔한 불법 약물이다. 국립보건위원회(Sundhedsstyrelsen)가 2017년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16~44세 덴마크인 가운데 44.8%가 1회 이상 대마초를 피워봤다. 오르후스대학교…
코펜하겐지방경찰청이 자유마을 크리스티아니아(Christiania) 마약 거리(Pusher Street)에서 대대적인 단속을 벌여 60여 명을 적발했다고 11월30일 발표했다. 단속에는 무인 항공기(드론)도 동원했다. 코펜하겐시경은 대마초…
덴마크에서 대규모 대마초 밀수∙유통 조직이 검거됐다. 덴마크 서부지방특별수사단(Efterforskningsfællesskabet Særlig Efterforskning Øst)은 해외 수사기관과 긴밀히 협조한 끝에 대마초 밀수 조직원 12명을…
덴마크 코펜하겐 한 가운데 자리 잡은 자치 마을 크리스티아니아(Christiania)에서 마약상과 경찰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져 3명이 다쳤다. 범인도 총격을 입고 검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