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덴마크 이민통합부
덴마크, 워킹 홀리데이 문턱 높인다
덴마크 정부가 청년 교류 프로그램인 일명 워킹 홀리데이 비자 제도(working holiday scheme)를 손보겠다고 12월16일 발표했다. 워킹 홀리데이(워홀)란 두 나라가 맺는 상호 청년 교류 협정이다. 양국 청년에게 상대 국가에서 1년까지 거주할…
덴마크 이민통합부 장관 “오남용되는 오페어 제도 손볼 것”
외국인 청년이 미성년자 아이를 둔 덴마크 가정에 입주가정부로 일하며 숙식을 제공 받고 용돈을 받아 덴마크 문화를 익히라고 만든 오페어 제도(au pair scheme)가 오용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이민통합부(Udlændinge- og Integrationsministeriet)는…
덴마크 정부 “모든 난민에 무상 고등교육 기회 줄 것” 발표
덴마크 사회민주당(Socialdemokratiet) 정부가 덴마크에 거주하는 모든 난민에게 무상으로 고등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마티아스 테스파예(Mattias Tesfaye) 이민통합부 장관이 직접 밝혔다. <윌란스 포스텐>이 7월20일 보도한 소식이다. 덴마크에서 난민이 얻는 지위는 법적 근거에…
덴마크, 이주노동자에 이민 문턱 낮춘다
덴마크 이민통합부(Udlændinge- og Integrationsministeriet)와 고용부가 덴마크 기업이 외국에서 고숙련 노동자를 데려오기 쉽게 만들겠다고 10월3일 발표했다. 덴마크 기업은 심각한 인력 가뭄에 시달리는 중이다. 경제가 성장하는 와중에 뽑아 쓸 사람이 모자라기 때문이다.…
덴마크 ‘난민 인턴십’ 제도로 1500명 포용
덴마크 정부가 난민 재사회화를 목표로 2016년 도입한 ‘난민 인턴십’ 제도가 1500번째 참가자를 맞이하며 순항 중이다. 덴마크 이민통합부(Udlændinge- og Integrationsministeriet)는 “더 많은 난민을 노동 시장 가까이 데려가는 것”을 목표로 2016년 봄…
2017년 덴마크 유입 난민 10년새 가장 적어
2017년 덴마크 난민 신청자가 3500명에 못미친 것으로 드러났다. 2008년 이후 가장 적은 숫자다. 덴마크 이민통합부(Udlændinge- og Integrationsministeriet)가 1월3일 발표한 소식이다. 2014년과 2015년 덴마크에는 기록적으로 많은 난민이 유입됐다. 2014년은 1만4792명, 2015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