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니콜라스 빈딩 레픈
[민희의 영화관] 가질 수 없는 ‘美’를 탐하다 ‘네온 데몬’
아름다움이 전부인 세계가 있다. 모델의 세계다. 주인공 ‘제시’는 모델이 되고자 도시로 터를 옮긴다. 그는 빼어난 미모로 누구보다 빨리 성공 궤도에 오른다. 하지만 이 때문에 주변에 질투를 산다. <네온 데몬>은 잔혹…
[민희의 영화관] 덴마크 최고 감독의 무명시절을 엿보다, ‘겜블러’
“셰익스피어는 은행 잔고를 이야기하지 않았잖아요.” 영화 감독 니콜라스 윈딩 레픈(Nicolas Winding Refn)이 말했다. 예술을 하면서도 은행 잔고를 생각하며 힘들다는 심정이 녹아든 인터뷰다. 이제 니콜라스 윈딩 레픈은 유명하다. <드라이브>, <네온 데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