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레브로

일주일 새 코펜하겐 폭발 사건 2건…경찰 용의자 공개 수배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에 4일 만에 폭발 사건 2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경찰은 두 번째 폭발 사건 현장에서 용의자로 보이는 남성을 찾아…

5 years ago

경찰, 코펜하겐 4곳에 ‘가중처벌 구역’ 선포

극우 논객 라스무스 팔루단(Rasmus Paludan)이 지난 14일 이민자 거주지역에서 반이슬람 시위를 강행하며 불 붙인 시위가 폭동으로 격화될 조짐이 보이자 경찰이…

5 years ago

코펜하겐 경찰, 뇌레브로-노르베스트에 검문지역 설치

코펜하겐지방경찰청(Københavns Politi)이 뇌레브로(Nørrebro)와 노르베스트(Nordvest) 지역에 검문지역(visitation zone)을 설치한다고 9월19일 발표했다. 뇌레브로 일대에 폭력 단체(조폭)가 잇따라 무력 충돌을 벌이기 때문이다. 검문지역은…

6 years ago

[코펜하겐 도시재생] “이민자를 이웃으로” 주민이 직접 꾸린 다문화 공원, 수페르킬렌

걸핏하면 차에 불 지르는 악명 높은 빈민촌을 도시재생 사업으로 시민 공동체 안으로 끌어들일 수 있을까. 감히 그렇다고 답하는 프로젝트가 있다.…

6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