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덴마크 워킹홀리데이
덴마크 워홀러는 취업만 가능
덴마크 정부가 워킹 홀리데이 제도를 손봤다. 앞으로 워홀 비자를 받아 덴마크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일할 때 취업해 임금 노동자로서 일해야 한다. 창업할 수 없다. 덴마크 국제고용통합청(SIRI)이 4월3일 고지한 소식이다. 배경 지금까지…
덴마크 비영어권 국가 중 5번째로 영어 잘 한다
덴마크인이 비영어권 국가 중 5번째로 영어를 잘 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노르웨이에는 밀렸지만 핀란드보다는 앞섰다. 글로벌 영어 교육업체 에듀케이션퍼스트(Education First∙EF)는 지난해 영어가 공용어가 아닌 88개국에서 EF의 영어 시험에 응시한 130만…
“덴마크 워홀도 가까스로 버티는 일”…4인4색 덴마크 워킹홀리데이 경험담
덴마크와 한국이 워킹홀리데이 협약을 맺은지 8년 째다. 2011년 36명으로 시작한 덴마크 워홀러는 지난해 150명으로 4배 넘게 늘었다. 많은 한국 청년이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아 덴마크 땅을 밟지만, 덴마크 워홀 생활이 어떤지를…
대학 나온 비서양인 덴마크 이민자 4명 중 1명은 ‘날품팔이’
비서양인 고학력 이민자 4분의1은 덴마크에서 제대로 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날품팔이’로 연명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비서양인 이민자가 덴마크에서 취직하기 어렵다는 지적은 여러 차례 제기된 바 있으나, 고학력 이민자마저 취직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덴마크 워홀] 초기 임시 숙소 정하기
덴마크 워킹홀리데이 초기 정착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집’이다. 하지만 코펜하겐에서 집 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로 불릴 정도다. 우리 같은 외국인은 물론이고 덴마크인조차 집 찾기가 쉽지 않다. 일단 마음을 단단히 먹자.…
[덴마크 영상일기] 쁘띠 프랑스에 가다
집에 콕 박혀 나가기 싫은 며칠을 지나 무거운 몸을 겨우 일으켜 집 밖으로 나섰다. 전부터 가보고 싶던 쁘띠 프랑스로 나들이 가기로 한 날이기 때문이지요. 동행한 언니와 늦은 점심을 먹고 천천히…
[덴마크 영상일기] 티볼리의 낮과 밤
[덴마크 영상일기] 바닷가 생일파티
룸메이트의 생일을 맞아 덴마크 친구인 니콜라이의 부모님 집에 놀러 갔다. 이 날의 메뉴는 삼겹살이어서 쌈장, 참기름, 김치 등을 집에서 미리 챙겨 갔다. 역에서 만난 우리 셋은 다 같이 장을 보고 바닷가로 향했다. 피크닉 바구니에…
“덴마크 워홀 비단길 아냐”…3인3색 덴마크 워킹홀리데이 체험기
2010년 말 덴마크와 한국이 서로 워킹홀리데이 문을 연 뒤로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아 덴마크에 오는 한국 청년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비공식 집계로는 2015년 들어 100명이 넘었다고 한다. 하지만 덴마크 워킹홀리데이를 제대로…
[덴마크 그림일기] 친절한 대니시
김한별 에디터의 덴마크 그림일기 춥고 흐린 코펜하겐과 첫 만남 안데르센 클럽 샌드위치 안녕, 낯선 사람 친절한 대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