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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 경찰, 주말 총격 사건으로 이스호이에 ‘검문 지역’ 선포

덴마크 경찰청 제공

코펜하겐서부지방경찰청(Københavns Vestegns Politi)이 9월16일부터 이스호이(Ishøj)시 남부 지역을 검문 지역(visitationszone)으로 선포했다. 검문 지역에서는 경찰관이 의심스러운 행인이나 차량을 임의로 멈춰 세우고 무기 등 위험한 물건을 소지했는지 불심 검문을 실시할 수 있다. 해당 지역에 안전을 강화하려는 조치다.

9월15일 밤 9시16분께 이스호이시 길드브로길(Gildbrovej)에서 검은 아우디 차량을 탄 괴한이 다른 차량을 향해 수 차례 총격을 가했다. 공격 당한 차에 탔던 22세 청년 3명이 중 2명이 총격으로 크게 다쳤고, 1명은 총격은 피했으나 유리 파편에 맞아 경상을 입었다. 중상을 입은 피해자 중 1명은 병원에서 숨졌다. 경찰은 이 총격 사건이 덴마크 수도권에서 폭력 단체(조직폭력배) 사이에 벌어진 무력 충돌이라고 보고 수사에 나섰다.

킴 크리스티안센(Kim Christiansen) 코펜하겐서부지방경찰청장은 “경찰은 이쇼이시에 치안을 확보하기 위해 무척 노력해 왔다”라며 “인근 관할서와 긴밀히 협업해 범인에게 책임을 묻겠다”라고 말했다.

이스호이시 검문 지역은 9월16일 저녁 6시부터 30일 저녁 6시까지 유효하다. 해당 구역은 아래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찰은 일요일 총격 사건을 목격한 사람은 ‘114’로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코펜하겐서부지방경찰청(Københavns Vestegns Politi)이 9월16일 저녁 6시부터 30일 저녁 6시까지 이스호이시 남부을 검문 지역(visitationszone)으로 선포했다

코펜하겐서부지방경찰청(Københavns Vestegns Politi)이 9월16일 저녁 6시부터 30일 저녁 6시까지 이스호이시 남부을 검문 지역(visitationszone)으로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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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론계에서 일하다 행복의 비결을 찾고자 덴마크로 떠났습니다. 코펜하겐에서 1년 동안 살았습니다. 살다 보니 덴마크라는 나라가 지닌 매력을 시나브로 깨달았습니다. 이 깨달음을 한국에도 전하고 싶어 NAKED DENMARK를 창업했습니다. 저널리즘을 떠받치는 먹고사니즘을 궁리합니다. 스타트업과 사회복지제도에 관심 많습니다. 쉽고 친절하게 쓰겠습니다. 이메일 andersen@nakeddenmark.com / 페이스북 fb.com/nuribit0 / 트위터 @nuri_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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