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스트럽 사건, 부친이 일가족 살해 후 자살”

지난 9일 유틀란드 울스트럽 한 주택에서 발견된 사망자 6명은 일가족으로 파악됐다. 현장에서 함께 숨진 채 발견된 부친이 일가족을 살해한 뒤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 11일 경찰이 발표한 초기 조사결과다.
동유틀란드경찰청은 1월11일 보도자료에서 사망자의 신분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초기 조사결과 45세 남성이 42세 부인과 자녀 4명을 살해한 뒤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숨진 자녀는 3세 남아, 6세 여아, 11세 남아, 16세 여성이었다. 현장에서는 가스가 유출된 흔적이 남아 있었으나 이것이 사인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경찰은 전했다. 동유틀란드경찰청은 부검을 비롯해 조사를 계속할 방침이다.
파브스코(Favrskov) 지방정부 관계자는 <더로컬>에 위기대응팀을 꾸리고 희생자 주변인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망한 자녀가 다녔던 유치원과 학교 관계자가 지원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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